오늘 서쪽 지방은 어제보다 더 더워집니다. <br /> <br />서울과 광주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겠고 체감 더위는 더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동해안 지방은 태풍 '종다리'가 몰고 온 동풍의 영향으로 단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동해안에 내려졌던 폭염 특보는 해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태풍 종다리는 일본을 통과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열대저압부로 약화 되겠는데요. <br /> <br />이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동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. 안전사고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영동 지방은 내일까지 20~60mm, 영남 해안에도 5~40mm의 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낮에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37도, 대전과 전주 37도, 강릉 29도, 울산 31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내일은 동해안에 이어 남부 지방에 비가 오겠고요. 이번 주에도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72909482891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